송탄소방서(서장 김승남) 고덕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25일 ‘제18회 고덕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행사에서 심폐소생술 보급을 위한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는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한정화 고덕여성의용소방대 대장 포함 6명이 참여하여 일상생활 중 일어날 수 있는 심정지 환자에 대한 대처요령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이론교육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이다.
김승남 서장은 “심정지 환자 발생시 주변사람의 초기대응이 제일 중요하다”라며, “의용소방대를 통하여 지역사회 안전과 건강을 위해 심폐소생술 보급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