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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랑의 추억을 시로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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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랑의 추억을 시로 그리다
  • 이명환 기자
  • 승인 2024.08.30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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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윤민자의 감성 이야기

충남 아산 출생의 윤민자 시인은 그의 시 *'첫사랑'*을 통해 어린 시절의 순수하고도 어리석은 첫사랑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습니다. 시 속에서 지연이와 수진이는 같은 남학생을 좋아하며, 그로 인해 서로 질투하고 싸우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그 남학생의 의외의 대답으로 인해 창피함을 느끼며, 서로를 미워했던 마음을 다른 방향으로 돌립니다.

이 시는 첫사랑의 감정이 얼마나 순수하고 때로는 어리석게 표현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선생님의 중재로 이뤄진 상황에서 드러나는 소녀들의 감정은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독자에게 웃음을 자아냅니다.

윤민자 시인은 2023년 숨문학작가 협회에 등단하여 문단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현재 그는 숨문학작협회 운영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시인의 감수성을 기반으로 독특한 작품 세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또한, 인천에서 생활체육 배드민턴 코치로 활동하며 스포츠와 문학, 두 분야에서의 열정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 시인의 작품은 우리의 일상 속 사소한 감정들을 시로 풀어내며, 독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앞으로도 그의 시 속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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