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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원성 체육회장, 道와 원팀으로 전국체전 3연패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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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원성 체육회장, 道와 원팀으로 전국체전 3연패 이끌다!
  • 김인종 편집위원장
  • 승인 2024.10.21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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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종 편집위원장
김인종 편집위원장

지난 17일 막을 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기도가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체육 웅도’로서의 자존심을 다시 한번 드높였다. 경기도 선수단이 올림픽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둔데 이어 전국체전에서도 2022년 대회부터 3회 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둔 것이다.

이원성 체육회장은 폐막 이후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체전에서 도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종합우승 3연패를 달성하고,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며 “도 선수단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김동연 도지사와 현장에서 응원해 주신 황대호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라고 이번 대회 소감을 밝혔다. 이원성 회장의 말과 같이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 경기도의회는 도 체육 발전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협력해나가고 있다. 특히, ‘체육도지사’를 자처하고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적극적으로 다양한 체육진흥정책을 수립·추진하며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 경기도’를 구현하는데 힘쓰고 있다.

민선 8기 경기도정에서부터 시작된 경기 체육의 가장 큰 변화는 ‘경기도체육회의 정상화’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2020년 출범한 민선 1기 체육회는 당시 운영예산 40억 삭감, 도립 체육시설 위탁사업 환수 등 경기도와 도의회의 계속되는 핍박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가 한 팀이 되겠다”고 선언하며 경기도 체육의 정상화를 위해 힘을 쏟기 시작했다. GH로 넘겨졌던 도청 직장운동경기부와 도립체육시설 위탁사업은 다시 경기도체육회로 환원되었고, 다양한 도 체육인 지원사업이 시작되면서 경기도 체육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진정한 원팀으로 거듭난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의 관계에 힘입어 체육인 기회소득, 경기도체육회·장애인체육회 북부지원센터 출범,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유치 등 굵직한 체육 관련 소식을 연이어 도민께 선보이고 있다.

파리올림픽에서의 유의미한 성과와 경기도 선수단의 전국체전 3연패 달성이라는 쾌거는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과 더불어 체육회와 경기도의 보이지 않는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본다.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어야 최고의 성적을 가질 수 있음은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는 선수들에게 최고의 훈련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오랜 숙원이었던 ‘경기도선수촌 건립’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도 체육을 위한 투자는 머지않은 미래에 싹을 틔우고 빛나는 열매를 맺을 것이라 확신한다. 그리고 그 시작점에 ‘체육도지사’ 김동연 지사와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이 있었음을 1400만 도민이 기억할 것이다. 다시 한 번 경기도의 전국체전 3연패 달성 쾌거를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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